임신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만약 평소에 생리가 불규칙했다면 임신을 하더라도 임신상태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두 세달 후 뒤늦게 확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임신 초기 증상을 살펴보고 신체 변화를 체크해보세요!

임신 초기 증상

기본 혈액 검사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던 여성의 경우 생리 예정일에서 1주일 정도 지나면 임신을 의심
단, 스트레스나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생리가 늦춰질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질 분비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면역력 또한 떨어지게 되어 질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착상혈이 보인다.

임신초기에는 착상혈을 생리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 후 출혈이 지속된다면 유산을 의심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방이 단단해지고 커진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유방이 단단해지고 커질 수 있습니다.
간혹 유방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생리 중에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검진이 필요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자궁이 비대해지면서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소변을 누더라도 개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토, 메스꺼움이 있다.

임신 6주가 지나면 입덧이 발생하고 14-16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임신 검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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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임신진단 테스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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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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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

소변검사 VS 혈액검사

소변검사 (임신테스트기)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진단기로
개인의 소변을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검사

• 관계 후 2주 이후부터 검사 가능

혈액검사

• 관계 후 10일 이후검사 가능
• 혈액검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
  (자궁외임신, 태아검진, 대략적인 주수 등)

임신 주수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