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유방질환으로부터 조직검사 시행
- 30세 이후 초산을 한 경우
- 12세 이전으로 초경이 이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 가족 중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
유방·갑상선암
젊은 여성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는 유방암, 갑상선질환
두 질환 모두 예후 좋은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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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0-50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유방암은 최근 술, 담배,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여성에게도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시 생존율이 높은 만큼 치료 결과가 좋기에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 주요 위험인자
“유방암 발병 원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노출과 가장
큰 관련이 있지만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환경호르몬 등의 요인도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유방찰영술로는 석회화의 구별, 유방초음파는 결절을 잘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검사를 통해 유방 건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방촬영술만 시행한 경우 정상적인 소견이 나왔을지라도
2년에 한 번씩은 유방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 40세 이상이라면 ‘유방암 국가검진’으로!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에 속하는 만 4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해당하는 년도에 맞추어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출산을 하지 않았거나. 30세 이후 초산인 여성,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이라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
생리가 끝나고 2-7일 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 자가진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제거술 또는 폐경을 했다면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해 시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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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누워 팔을 머리 뒤로 놓는다.
- 유방을 가볍게 눌러 본다.
- 작은 원은 그리듯 만져 본다.
- 젖꼭지를 짜내듯 만져 본다.
-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기록해둔다.
- 손을 바꾸어 반대편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