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에서 멍울이 만져진다.
- 목소리가 쉬어있다.
- 음식물을 삼킬 때 불편한 증상이 있다.
유방·갑상선암
젊은 여성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는 유방암, 갑상선질환
두 질환 모두 예후 좋은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
착한암으로 불릴 만큼 예후가 좋은 갑상선암 과거 40대 이상 여성에게 많이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30대의 연령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암과 비교해봤을 때 완치될 확률이 매우 높지만 다른 부위로 전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갑상선암 원인과 증상
갑상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사선 과다노출, 유전적 요인, 음주, 흡연, 비만 등의 원인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
갑상선암 검사
- 초음파검사
-
임상적 진찰과 함께 중요한 검사로 갑상선의 크기,
모양을 확인하며 갑상선의 종양 여부를 검사합니다.
갑상선염증, 기능항진증이나 저하증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호르몬 검사 -
혈액검사로 갑상선 자극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T3, T4)등 검사를 시행합니다.
- 갑상선호르몬(T3, T4),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 자유 갑상선호르몬(Free T3, Free T4)
- 항갑상선항체(Anti-microsomal Antibody, TPO)
- 갑상선호르몬 결합단백질(TBG)
- 티로글로블린 항체(TBI)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로
조기 발견이 중요!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도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보인다고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갑상선암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할 경우 정상적인 수명을
유지할 정도로 예후가 좋은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질환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