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질 분비물이 증가했을 때
- 관계 시 출혈이나 통증이 있을 때
- 외음부가 붓거나 가려울 때
- 결혼은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 질 분비물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 때
-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흔하게 나타나 치료의 중요성을 놓칠 수 있는 부인과질환
초기에 바로 잡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분의 입장을 생각하고
현재 원인과 증상에 맞추어 적합한 치료만을 진행하겠습니다.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염!
‘냉이 있는 것 같다.’라는 증상으로
산부인과에 내원하는 분들이 많으며,
분비물, 악취, 가려움 등의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질염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불규칙한 생활패턴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이용했거나
위생적이지 않은 성관계 등으로
인한 세균 감염
몸에 꽉 끼는 옷을 입었을 때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습기를 유발하여 세균 번식
종류 | 칸디다성질염 | 세균성질염 | 위축성질염 | 트리코모나스질염 |
---|---|---|---|---|
원인 | 흔하게 나타나는 질염 위생관리 미흡, 면역력저하, 항생제 복용 |
질내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 |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질 벽이 얇아지면서 발생 |
기생충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염 성관계를 통해 전염 |
증상 | · 흰색의 질분비물 · 두부, 치즈찌거기와 유사 · 외음부 가려움증 · 외음부 작열감 |
· 누렇거나 회색의 분비물 ·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 |
· 질 분비물 증가 · 성교통 발생 · 질건조증 동반 |
· 물처럼 흐르는 냉 · 가려움증, 악취 · 질 입구 따가움 |
치료 | · 적절한 항진균제 복용 · 외용 연고 도포 · 질 소독 및 스케일링 |
· 적절한 항생제 복용 · 질 소독 및 스케일링 |
· 에스트로겐 국소 치료 · 보습제 및 윤활제 사용 · 여성호르몬 치료 |
· 성병검사 추가 진행 · 파트너와 함께 항생제 복용 · 질 소독 및 스케일링 |
“질염은 성관계 유무와 관계 없이도 수개월마다
반복해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환입니다.
질염이 지속되면 자궁경부염 및 골반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원인균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세균이 요도를 거쳐 방광에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이를 방치할 경우 악화되어 염증이 신장까지 이어져
신우신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요도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방광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습니다
15분 이내 결과 확인 가능한 소변검사!
빠른 시간 내에 염증 세포, 출혈 여부 등을 확인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변의 균을 배양하는 검사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재발성만성 방광염의 경우 예방 차원에서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시거나
성관계 후 또는 방광염 증상이 의심될 때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진단과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으며,
처방한 기간 동안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0대 후반~4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골반염
질염, 자궁경부염 등의 질환이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았을 때
클라미디아 같은 병원균이 자궁을 통해 이동하여 골반내 장기인
난소, 난관, 골반 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고 제대로 치료받지 않는다면
불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골반 주위와 아랫배 통증
37.8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 발생
갑작스러운 출혈이나
관계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질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
배뇨 시 불편한
증상이 발생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항생제 복용 및 주사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열, 심한 통증, 염증의 수치가 높을 경우, 약물 치료에도 호전이 없을 때는
입원이나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