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비물 증가
- 외음부 주변 가려움증
- 질 분비물 악취
- 하복부와 하지에 통증
- 성관계 시 통증과 출혈
- 외음부에 피부발진 발생
흔하게 나타나 치료의 중요성을 놓칠 수 있는 부인과질환
초기에 바로 잡아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분의 입장을 생각하고
현재 원인과 증상에 맞추어 적합한 치료만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염 또는 성적인 접촉을 통해
옮겨지는 질환입니다.
무분별한 성관계나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되기도 하지만,
성병 종류에 따라 일상생활에서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성병균성 전파성질환(STD)균에 감염이 되어 있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관계가 있는 여성과 남성 모두 1년에 한, 두번 정도의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종류 | 특징 | 증상 |
---|---|---|
임질 | 치료 시 완치 확률이 높습니다. 여성의 경우 증상이 미약하여 자각하기 어렵고 파트너의 증상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질 분비물 증가, 배뇨통, 하복부 통 |
클라마디아 | 세균에 의한 성병 무증상, 잠복기 이후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
하복부 통증, 자궁출혈 |
사면발이 | 음모의 기생충인 사면발이에 의해 발생 성관계가 없더라도 침구와 입던 옷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외음부 가려움증 |
헤르페스 |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제 1형 : 입술 주위 & 제 2형 : 음경 부위 |
입술&음경 부위에 수포 발생 |
트리코모나스 | 여성 질염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편모가 달린 기생충입니다. 전파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출혈, 배뇨장애, 심한 가려움증 |
마이코플라즈마 | 호흡기, 비뇨생식기 점막에 존재하며, 재발성 요도염과 골반염을 유발합니다. 감염 후 수개월-1년까지도 잠복기가 있습니다. |
질 분비물 증가, 질 가려움, 작열감 |
가드넬라 | 세균성 질염의 80%이상을 차지 질염, 요로감염을 일으키며 질내 산도가 깨지면서 나타납니다. |
회백색 질 분비물, 악취 |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 |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생식기사마귀, 곤지름 등 의 주 원인균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되는 흔한 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
성기사마귀, 경부암, 경부염, 직장암, 항문암 |
성감염성 질환의 경우 대부분은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에 따라서는 90%이상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치료 후에도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서울삼성산부인에서는 여의사 전문의 원장님과의 프라이빗한 상담과 진료를 통해
현재 성병 증상과 종류에 따라 꼭 필요한 검사만 진행합니다.